씨에스 명리학 차트이야기 :: 경기도 양주 태조 이성계의 사찰 회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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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왕실사찰 회암사

경기도 양주 회암사 가는 길

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사찰 회암사

회암사는 하늘이 내린 보배라는 뜻의 천보산 위치에 있으며,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나옹의 제자인 무학대사를 회암사에 머무르게 하여 불사가 있을 때마다 대신을 보내 찰례토록 하였으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난 뒤 회암사에서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한 사찰이며,

번성기때 회암사의 규모는 암자 17개 불상 17척 7구 관음상도 19척 모실정도로 조선 초까지 거대한 큰 사찰이었다고 함

주차장 앞에 있는 회암사 가는 길

회암사의 일주문 앞에 있는 안내도

회암사 일주문 앞에 찍은 경치

태조 이성계의 사찰 일주문

여기서 걸어서 10분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차 가지고 올라 가셔도 되나 조금 협소합니다.

 

 

회암사 앞에 도착하면 천보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음.


왼쪽은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온 템플스테이와 사찰카페 있음.

사찰카페

 

법당 가는 길 이 계단 말고 왼쪽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함.

불교용품 이른 아침에 와서 오픈 안함

10월 15일 비 오고 다음 날 하늘을 보니 이뻐서 한컷 찍음

법당 가는 길

민속촌 놀러가는 기분 들었음.

계단에 올라오니 작은 석불과 불상이 보임


범종루

조사전




대웅전
뒤에 천보산의 기운이 대웅전을 감싸주고 있다.


관음전



삼성각


 

회암사지 선각왕사비모조비

 


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풍수지리의 대가 무학 대사와 인연이 깊은 나옹 대사께서 신경을 많이 쓴 사찰인 것을 느꼈음.

강원도에만 볼 수 있는 풍수의 터가 경기도 양주에서 볼 줄 몰랐음

뒤에 보면 천보산이 전체적으로 감싸주면서 지하수 아래로 흐르고 있는데 이 기운의 흐름이 대웅전을 지켜주고 있음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 탑과 석등




무학 대사비
경기 유형 문화재 제51호로 지정 되어있는 비문 1821년 비가 파괴되어 1828년에 다시 세워졌다고 함

양주 회암사 지공선사부도비



지공선사부도 및 석등



나옹선사부도 및 석등




회암사지

승려가 3,000명 넘게 있을 정도로 조선 초기에 큰 사찰이었다고 함.



 




처음 가보는 사찰이라 모르는 게 좀 많아서 2번 더 가봐야 공부가 될거 같음

이성계의 사찰 회암사 주차장은 회암사지 앞에 있고 여기서 걸어올라가면 대략 20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일주문 앞에도 이성계의 회암사 주차장 있으나 그리 크지 않고

회암사까지 차 가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 오면서 느낀 거지만 강원도 아니면 경기도권에서 음양오행 잘 갖춘 사찰 보기 쉽지 않은데

 

강원도에만 볼 수 있는 기운을

경기도 양주 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왕실사찰 이런 터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음

오행별로 잘 갖춰서 대웅전부터 일주문으로 흐르고 있음.

 

그리고 템플스테이도 있으니 미리 홈피에 가셔서 템플스테이 가격대 알아보시고 체험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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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골드씨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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