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세종대왕 신륵사 템플스테이 사찰

경기도 여주 신륵사 사찰 매표소 앞

무료주차장이고 관광지 주차 자리까지 있을 정도로 넓음

 

 

 

 

 

 

여기는 템플스테이 

2016년 1월 1일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체험형으로 참여 했습니다.

공양도 잘 나오고 시설 깨끗해서 편히 쉬었음

템플스테이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른 아침에 와서 아직 오픈 안 되어있는데

카페와 불교용품 파는 곳임

신륵사 불이문

 

 

 

 

 

 

 

여기는 신륵사 앞 한강까지 이어진 남한강임

 

 

 

 

극락보전 가는 길

 

 

 

 

 

 

 

 

신라 진평왕때 원효대사 꿈에 흰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가리키며 신성한 가람이 설 곳이라고 일러준 후 사라진 후에 원효대사가 7일 동안 기도를 올리고 정성을 드리니

9마리의 용이 그 연못에서 나와 하늘로 승천한 후에야 그곳에 신륵사 사찰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함.

 

그 이후

조선초기 학승인 신미의 제자였던 김수온은

"여주는 국토의 상류에 위치하여 산이 맑고 물이 아름다워 낙토라 불리었는데 신륵사가 이 형승의 복판에 있다."

고 칭송하였다

풍광이 뛰어난 곳에 위치한 신륵사는 남한강 상류인 여강의 물이 감싸안은 나지막한 봉미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이며 한국의 자생풍수에 따른 비보적인 의미 역시 부여되었다고 볼정도로 주변 위치가 매우 좋다.

 

이 남한강은 서울 한강까지 쭉 이어진 한강이라 그런지 맑은 기운이 느껴짐

 

 

보물 제226호 신륵사다층전탑

신륵사 경내의 동남쪽 강가에 아담한 동산 위에 세워진 이 전탑은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전탑임

 

 

신륵사다층전탑 위에 올라와서 더 넓은 곳에서 찍은 남한강

 

 

 

 

 

 

 

 

 

신륵사 대장각기비

 

 

 

 

 

 

신륵사 극락보전 가는 길 앞

 

조계종 사찰에 가면 꼭 있는 범종각

신륵사 극락보전

극락보전은 아미타불을 주존으로 모신 사찰의 중심 전각

부처님 우측 대세지보살님 좌측은 관세음보살님 모시고 있다.

 

 

극락보전 당에 들어오면 대한민국의 보물 1791호 여주 신륵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국가 보물문화재가 있다.

 

절대 터치하지마시고 눈으로만 보시길 바람.

 

극락보전에서 불경드리고 나오는 길에 한컷

 

향나무쪽으로 가다보면 보물 제180호로 지정된 조사당

지공, 나옹,무학 세분의 승려의 덕을 기리고 승모하기 위해 모셔놓은 당임

 

명부전

지장보살 님 모시고 있음

 

 

 

봉송각

 

봉송소 한번 읽고 넘어가세요

 

관세음보살 님 모시는 법당

 

 

이 길 108개 계단을 올라가면 신륵사 보제존자 속종을 볼수 있음

 

보제존자석종비

 

 

 

 

신륵사보제존자석종앞석등

신륵사보제존자석종

 

이 곳은 오대산 줄기가 연방산, 덕고산, 공작산, 오음산, 부동산, 묵방산, 고달산, 우두산을 거쳐 여강에 꼬리를 담구는 봉미산 주맥이 정기를 모아 고개를 들고 있는 명장자리로 감여술 즉 지리학에 정통하였다는 무학대사가 스승의 묘자리를 가히 섬기는 곳이다.

 

 

 

 

 

 

불교 문양

 

삼성각

 

삼성각은 치성광여래불 우측에 독성각 님 모시고 좌측은 산신령 님 모시고 있다.

 

질병과 가난에 많은 고통으로 겪었을 때 이를 극복하고자 약사여래부처님을 칠성으로 대치하는 신앙으로 발전되면서

전통적인 민속신앙으로 이어지고 있음

 

삼성각 법당앞에서 찍은 종

 

주차장 가는 길에 토끼 두미리가 보임

 

명리학에서 묘목의 기운 토끼

귀여우면서도 덩치가 좀 커서 그런지 가까이 가기가.. 

 

 

 

여주박물관

 

 

오랜만에 경기도 여주 남한강에서 서울 한강까지 이어진 신륵사 사찰에 가봄

 

신륵사에 오실 때 주변에 박물관이 많아서 시간을 넉넉하게 오시는 게 좋음

 

또 신륵사에서 세종대왕릉까지 차타고 15 ~ 20분 걸리는 부담되지 않는 거리라 함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여주 아울렛 프리미엄과 멀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 속함 

 

그리고 신륵사 사찰은 산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함 들러보기 좋은 사찰임

 

산 타지 않고 평지라 체력적으로 부담되지 않은 사찰이니

 

편하게 불경드리면서 주변 산책도 하고 바람 쐬기 좋은 사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