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 명리학 차트이야기

2023년의 계묘년 차가운 음의 기운 접어들고

새로운 양의 기운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갑진년(甲辰) 의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의 해가 왔습니다.

갑진년(甲辰)은 천간의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수 천간중에 첫 번째 갑목(甲)에 해당하여 

큰 나무(초록)라고 불리고,

진토(辰)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지지중에 용띠로 해석하여 갑목과 용 합쳐서

청룡 또는 푸른용이라고 부릅니다.

갑진년은 2023년 계묘년에 심어두었던 나무를 땅속 안에 박혀있던 뿌리가

갑진(甲辰)년 양의 기운을 받으면서 바깥으로 뻗어나오는 생명에너지이며,

이 기운을 받으면 기획능력(시작하는 운), 추진력, 즉흥적, 충동성, 성장,

미래지향(이상주의자), 극심한 변화, 좋은 성장과 좋은 환경이 되고

불리한 운을 맞이하면 쉽게 포기하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변덕스러우면서 줏대가 없고, 주체성이 사라지고 하늘로 승천해야되는 용이 나락갈 수 있는 해입니다.

전체적으로 봐야되지만 글자만 본다면,

천간에 병화(丙)를 가지고 있으면서 지지에 유금(酉)과 또는 자수(子) 가지고 계시는 분은

계묘년과 다르게 부귀빈천 누릴 수 있는 투자 기회와 로또 맞는 찬스가 올수 있는 유리한 기운이고,

불리한 해에 맞이하시는 분은 일을 벌려서 안 되고 매우 보수적으로 가셔야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리한 해여도 병화(丙)만 있으면

그나마 덜하지만 병화(丙)가 없으신 분들은 좀 힘들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방어적으로 움직이시는 게 

자신을 조금 더 지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썩어 있는 것처럼 심신장애, 현기증, 만성피로가 쌓여 

번아웃 증후군 올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년 지켜볼만 한 이슈

2024년 3월 비트코인 현물etf 발표와 2024년 4월 10일 총선과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용의 부름을 받고 당선되면 하늘로 승천하는 기운이기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고,

2022년과 2023년에 부귀빈천이 없었다면 2024년 갑진년에는 천간의 기운을 받고 용이 하늘로 솟아 오르면서,

극심한 변화를 주는 갑진년이어 부귀빈천 극과 극으로 더욱더 뚜렷하게 보이면서 바깥으로 드러내는 양의 기운입니다.

해서 불리한 운을 가지신 분은 주변 환경의 기운을 받기때문에 윗 내용처럼

쉽게 포기하고, 시야가 좁아지고, 우울증, 번아웃, 주체성이 사라져서 자괴감과 현타가 올수 있으니

멘탈 잘 잡으셔야 하고,

유리한 글자를 가지고 계시는 분은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활동적으로 움직이시면서

잘 활용하시면 되고,

불리한 글자를 가지기신 분은 내년 한 해가 불리해서 선택장애가 오면

밑에 링크 참고해서 보수적으로 가시는 것이 무난하게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될수 있습니다.

https://goldjackson.tistory.com/155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 흑토끼의 해 통변풀이

계묘년의 계수는 천간의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십천간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계수이자 마무리 운동을 짓고 저장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지혜로운 기운입니다.

임인년의 임수가 큰 바닷물의 기운이었다면

계수는 계곡물 같은 작은 물의 기운이고

날씨는 안개 소나기 안개비 수증기 이슬비에 해당하고

성향은 이중성과 변덕성의 기운이 갖추고 있어 우울증 취약하고

묘목의 기운은 이동수가 강해 어디로 튈지 예측 불가한 방향 전환이 잦은 기운이어서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기운입니다.

우선 전반적인 계묘년의 흐름을 보기 전에

임인년의 기운이 무엇을 해당하는지 알고 가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기에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은 밑 링크 다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goldjackson.tistory.com/100

작년부터 오픈톡방에 계속 언급했듯이

임인년의 임수는 큰 바닷물, 고인물, 가두리, 홍수, 모으다에 해당하며 매운 찬 기운이었고

거기다가 포악한 호랑이에게 큰 물의 힘을 실어주게 되니 더 포악하게 되어

일어나면 안 될 사건사고가 더 부각된 한 해였는데

그중에 잊어서 안 될 사건사고부터 복기해보자면,

첫 번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호랑이의 기운은 권력의 힘이자 실속 없고 명분 없는

자존심에 목숨 거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그게 인목에게 힘을 너무 쏠리게 되면 그런 특징이 일어납니다.

두 번째는 여름 홍수 사태

임인년의 임수는 큰 바닷물이자 고인물의 물기운이 너무 강하여

홍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불리한 환경이었고.

세 번째는 일어나설 안 될 이태원 참사

네 번째는 잦은 파업

임수의 특징이었고

그 외에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올해 임인년에 더 부각된 이유가

임수의 음의 기운이 인목의 양의 기운으로 바뀌면서 운동을 하니

그전부터 사회적으로 문제가 지속 되어왔던 일들이

호랑이 양의 기운을 받아 더 부각되었던 한 해가 되었는데

앞으로 몇 차례 더 뚜렷하게 부각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임인년의 특징이었고

이 부분 짚고 넘어가는 이유가

올해 제 오픈톡방에 몇 차례 계속 언급했던 임인년은 투자보다 현금을 계속 "모아야" 한다.

이자를 받아서 챙기시면 유리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린적 있습니다.

임수의 기운 자체가 모이는 기운이어서

모았던 돈을 임인년에 돈을 쓰면 손해 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은 환경이었기에

신축년부터 준비한 사람만 임인년에 큰 수익 낼수 있고 나머지는 똑같이 벌수 없다고 한 부분이었습니다.

투자도 침체가 되면서 엄청난 폭락과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하락

주식 하락 전쟁으로 주식과 비트코인 또 하락.

달러 강세로 인해 신차 출고일 연기되고 최근에 이자가 너무 세서 리스 취소하는 여러 가지가 있었고

심지어 저 개인적으로

https://goldjackson.tistory.com/155

이런 일도 임수의 해당하기도 합니다.

해서 임인년에 현금을 계속 모으는 사람은

계묘년의 특징이 임인년에 모이는 집단이었다면

계묘년은 개인주의로 각자도생의 기운이 강해

계묘년에 유리한 기운에 해당 되시는 분은 쓸수록 유리한 기운이어 자동차 구매 또 쇼핑몰

아니면 사업 그 외에 등등 여러 가지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운이라

쓰면서 심리적으로 도움 많이 받을 것이고,

또 사주 원국에 따라 살펴봐야 되지만 임인년에 잘 활용하신 분은

계묘년에 투자를 해서 돈을 쓰니 수익 날 수 있는 유리한 기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계묘년은 임인년에 있었던 일이 서서히 개인주의로 토끼처럼

여기저기 훑어지는 기운이어서

물기운이 너무 강하신 분은 혼자 고립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해서 임인년에 임수가 너무 강해서 불리하셨던 분들은 전과 다르게

정신적과 육체적으로 마음고생 많으신 분들 계셧을 텐데

올 한 해에 버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 계묘년부터 서서히 풀리는 기운이니

돈을 못 모았다면 계묘년 지나고 2024년 갑진년부터 모을 수 있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오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연말에 마무리 잘 짓고

내년 새해에 새롭게 시작해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바쁘다 보니 글을 좀 더 깊게 쓰지 못했는데

부족한 부분은 추후에 다시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면 본인이 의사 전달하는 거와  다르게 오해받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다.

그 이후 본인을 오해하면 어떻게든 그 오해를 풀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고

나처럼 무관심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괜한 오해 때문에 관계가 서먹해지는 것도 불편하고 눈치 보이고,

누군가가 나를 헛소문 퍼뜨려 이상하게 보는 것도

신경 쓰일 것이다.

나라면 그냥 내버려 두면서 그 상대가 내 눈치 보게끔 조치를 취하겠지만,

몇몇 분들은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오해를 대처하고 풀고 싶다면

불리한 운에 오해를 풀려고 하는 것보다

유리한 운을 이용해서 푸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불리한 운에 오해를 풀고자 한다면 오히려 상황이 꼬이거나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더 큰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더구나 형살의 기운이 들어왔을 때 감정을 내세우면서 오해를 어떻게든 풀려고 하지 말고

유리한 운을 이용해서 풀면 전에 있었던 일들이 소멸되고,

유리한 해에 들어온 기운들이 본인을 보호해 주면서 감싸줄 것이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말고 법적으로 문제 되는 일 아니면 너무 신경 쓰지도 말고

한 해에 무사히 넘어가길 바라면서 유리한 운을 이용하라.

마지막으로 명나라 초 묘협스님께서 말씀하신 보왕삼매염불이 있다

보왕삼매론은

1.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병고로써 양약으로 삼으라 하셨느나라.

2. 세상살이에 고난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김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하셨느니라.

3. 마음공부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 하셨느니라.

4. 수행하는데 마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모든 마군으로서

수행을 도와 주는 벗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5.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되면 뜻을 경솔하게 두게 되나니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 하셨느니라.

6. 정을 나누되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 하셨느니라.

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 지나니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서

원림(園林)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8. 덕을 베풀되 보답을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덕을 베푸는 것을 헌 신처럼 버리라 하셨느니라.

9.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적은 이익으로서 부자가 되라 하셨느니라.

10. 억울함을 자꾸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천간 10개와 지지 12개부터 외워야 60갑자 쉽게 외울 수 있음

갑자, 갑인, 갑진, 갑오, 갑신, 갑술

을축, 을묘, 을사, 을미, 을유, 을해

병자, 병인, 병진, 병오, 병신, 병술

정축, 정묘, 정사, 정미, 정유, 정해

무자, 무인, 무진, 무오, 무신, 무술

기축, 기묘, 기사, 기미, 기유, 기해

경자, 경인, 경진, 경오, 경신, 경술

신축, 신묘, 신사, 신미, 신유, 신해

임자, 임인, 임진, 임오, 임신, 임술

계축, 계묘, 계사, 계미, 계유, 계해

갑자부터 시작해서 2칸씩 뛰어서 외우면 되고

또 다른 방법은

갑, 병, 무, 경, 임 양간은 자, 인, 진, 오, 신, 술

을, 정, 기, 신, 계 음간은 축, 묘, 사, 미, 유, 해

이 방법으로 금방 외워짐

그리고 60갑자와 음양오행 기본적으로 다 익혀야 건강과 성격,

그다음 대운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십성을 더 넓은 시야로 이해할 수 있음

여기서 대운 흐름을 읽은 줄 알면 사업하는 사람들은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음

https://youtu.be/oE2ivSD55jo

- 천간과 지지

천간은 지지와 함께 간지를 이루며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0개의 천간이 있고,

지지는 동아시아의 율력 체계에서 사용되는 간지에서 뒤쪽에 붙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열두 가지라 하여 12지지라고 불린다

앞에 붙는 십간이 하늘의 기운을 의미한다고 하여 천간이라고 하는 한편 12지지는 

땅의 기운을 의미한다고 하여 지지(地支)라고 부른다
(전에 올렸던 60갑자 한번 필독하길 바람.)

- 천간과 지지의 음양운동
 
천간은 하늘의 기운, 정신, 무형적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천간의 양간은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

천간의 음간은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

지지는 땅의 기운, 물질, 현실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지지의 양은 축 인 묘 진 사 오
  
지지의 음은 미 신 유 술 해 자

물 자수에서 시작해서 물 해수에서 끝나고

글자마다 음과 양의 기운이 있고 대운과 세운에 따라

양의 운동을 펼치기도 하고 음의 운동을 펼치기도 함

여기서 음양오행은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게 아님

양간은 양간이라서 그런 거고

음간은 음간이라서 그런 거임

저 기본적인 음양오행 개념을 알아야 어떤 글자가 조후하고 어떤 글자가 습한지 이해할 수 있음

어디서 주워들은 게 있다고 어설프게

토가 많다 수가 많다 목이 많다고 덥다 춥다 이런 기준으로 따지는 게 아님. 

그리고 저번에 올린 글 보면 대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60갑자와 음양오행 기본만 알면

원국이 불편하거나 잘 몰라도 대운만 이해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감

음양오행 기본없이 아무리 십성보아봤자 통변풀이가 불가능함

무재다 무인성이다 무재니까 돈 없다 이런 아마추어식으로 현 시대와 거리가 멀음

요즘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수입의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많기 때문에

무재라서 돈 못 번다 거지 된 팔자다.. 이런 선입견을 갖고 풀이하면 큰코다침

다음 글은 왜 대운이 중요한지 다시 추가 설명해서 올릴 예정임

대운만 잘 받쳐주면 인생 풀리는 시기가 있고 대운을 잘못 활용하면 그 대가를 치른다.

https://youtu.be/sWO3oD90054

사주팔자 만세력 원국 보는 법.

명리학은 조선시대 경국대전에 나타나 있는 과거시험 분류를 보면 중인계급들이 응시하는 잡과가 있었음

그 잡과를 현대식으로 말하면 전문직이라고 부르고, 그 잡과중 세분화하면 천문학 지리학 명과학 나누어져 있음

여기서 말하는 지리학은 풍수지리, 명과학이라 사주팔자에 능통한 자들이고,

3년마다 천문학, 지리학, 명과학 각각 인원 수에 맞춰 뽑을 정도로

명리학은 미신이 아니라 뼈대있는 학문이라고 불리는 근거임

(미신과 관련된 썰은 나중에 자세히 풀어서 올릴 예정임)

우선 사주팔자 개념을 알기 전에

휴대폰을 준비하고 만세력 다운 받고 그다음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를 적고

만세력을 펼쳐보면서 글 읽으면 이해하기 쉬움

사주라는 것 사람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하고 그 집의 네 기둥이라고 보아 붙여진 명칭

천간, 지지 모두 여덟 자로 나타내므로 팔자라고 불림

그리고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건강 또는 운명을 알 수 있다 해서

숙명의 뜻으로 쓰이기도 함

그래서 초년운이 유리했던 사람은 중년이후 갈수록 불리하고

초년운에 불리했던 사람은 중년 이후 대운에 영향을 받아 인생 풀리는 사람이 많음

다음 윗표를 보면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년주 월주 일주 시주가 있는데

년주는 조상, 청소년 자리이고 초년운 1 ~ 20세

월주는 부모님, 형제, 사회 자리이고 청년운 20 ~ 40세

일주는 내 자신(본원) 또는 배우자 자리이고 중년운 40 ~ 60세

시주는 미래, 자식 자리라 말년운 60세 이후로 풀이하고,

년주는 태어난 년(해), 월주는 태어난 월, 일주는 태어난 일, 시주는 태어난 시

총 8글자를 가지고 태어나서 사주팔자라 불림

본인이 가지고 있는 8글자를 밑에 만세력을 살펴보면

가운데 10, 20, 30, 40.... 숫자가 보이는 대운이 보일 거임

이 대운은 본인의 주변환경이자 10년 주기로 바뀌고

순행인지 역행인지 또는 음의 기운으로 시작하는지 양의 기운으로 시작하는지

이거 먼저 살펴봐야 함

다음은 대운 밑에 있는 1년마다 바뀌는

세운이라고 불리는데 세운은 1년마다 기운이 다르게 들어오기 때문에 해마다 통변풀이가 다르고,

윗 내용에 말했다시피 원국이 좀 불편해도 대운에 따라 인생이 풀리는 시기가 있음.

반대로 사람은 해마다 좋을 수가 없기때문에 대운을 잘못 활용하면

원국에 따라 보이지 않는 곳에 그 댓가를 치루기도 함

그만큼 대운이 가장 중요함

여기까지 사주 만세력 기초중에 가장 기초적인 원국 보는 법이고

다음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음양오행 올릴 예정임

음양오행은 좋고 나쁨을 가리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음은 음이고 양은 양이라는 걸

이해시켜주기 위해 올릴 예정임

그리고 끝내기 전에 매우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는데..

본원 일간은 화의 기운으로 되어있는데

시기와 질투심에 사로 잡혀서 어설프게 흉내 내면서

음양오행 중 목이 많다 수가 많다 목이 많다고 목의 기운이 중심이다

목이 많다고 더운 사주다........................

엉터리로 흉내 내는 사람이 있음

그런 식으로 어설프게 흉내 내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경우 본인이 불리한 기운에 작용 받음.

인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보다 기초적인 것부터 기반을 닦고

내담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어야 하는 게 학문이자 명리학임

#코스피 월봉

금융위기 10년 주기설 들어봤을 거임

개미들은 10년 주기설 깨졌다고 하지만

명리학 흐름으로 보면 아직 깨진 게 아님

1. 1987년 정묘년 검은 월요일 주가 폭락 사태 시작점부터

2. 1997년 정축년 ~ 1998년 무인년 IMF 아시아 외환위기

3. 2007년 정해년 ~ 2008년 무자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4. 2017년 정유년 말 ~ 2019년 기해년 미중무역전쟁

5. 2020년 ~ 경자년 코로나 바이러스 현재 진행중

2018년이라 명분을 못 넣은거지

명리학 관점에서

음력으로 정유년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직 10년 주기 깨진 게 아님

[1월 1일이라고 다음 해 넘어가는 거 아니고 입춘 전후 기준으로 봐야 함]

10년주기 패턴 깨진 흐름을 보려면

2027년 정미년 ~ 2028년 무신년 하락장이 아닌 상승장으로 진행해야 함

그래야만 음양 밸런스 무너지면서 경제 10년 주기설 패턴 깨지는 거임.

여기서 말하는 주기설은 사이클, 순환, 파동이며 일정한 주기를 동그란 원 모양으로

차트를 그린다고 보면 됨

자세한 것 윗 차트 추세 따라 살펴보면

2. 1997년 정축년 ~ 1998년 무인년 IMF 아시아 외환위기 하락장 이어오면서

1999년 기묘년에 1년 상승

2000년 경진년 1년 하락

2001년 신사년 1년 횡보

2002년 임오년 1년간 약세 진행하였고,

3. 2007년 정해년 ~ 2008년 무자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2007년 정해년 연말부터 2008년 무자년까지 급하락 이어오면서

2009년 기축년 1년 상승하고

2010년 경인년 지나고 2011년 2월 신묘년에 유럽재정위기로 하락하면서

그이후 몇년간 횡보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4. 2017년 정유년 말 ~ 2019년 기해년 미중무역전쟁

2018년 1월부터 미중무역전쟁과 코로나로 급 하락하면서

2020년 1년 내내 상승하면서 코스피 신고점 3316 찍고

2021년 신축년 7월 이후 조정처럼 보이지만,

이 자리가 조정 중인지 하락 중인지 

더 지켜봐야 되는데

2900 지지 못하면 

1차 지지선 2500

(여기서 맨 밑 추세선 사이클 운동하기 좋은 추세 지지선 자리임)

2차 지지선 2150

까지 보이나 1차 지지선 지지해 줘야 건전한 조정이고

1차 지지선 무너지고 2차 지지선 흐름을 타면 하락장 시작임.

반대로  2900 지지하면 저항 3320 가능한 자리

그러나 FOMC 회의록에서

긴축의 속도를 예상보다 더 높일 수 있고

유동성을 줄이면서 금리 인상 몇 차례 올린다고 언급했고,

아직 악재 재료가 소멸한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현 자리를 신뢰하는 것보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되는 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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