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과 구간단속카메라...

 

요즘 사찰 여행 다니기가 힘들어짐

이렇게 구간단속카메라와 단속카메라가 말도 안 되는 선 넘을 정도로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음.

심지어 지방 국도 가면 구간단속카메라가 이미 진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신호등마다 단속카메라 설치하여 중복으로 단속하고 있음

어디 그뿐 만인가? 구간단속 끝나고 좀 달리다 싶으면 또 구간단속... 좀 끝나고 좀 가다 싶으면 또 구간단속...

미치는 줄 알았음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

이럴 거면 뭐하러 고속도로와 국도를 만듬? 

고속도로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나 그런 것인지.. 이렇게 무리수 두면서 강행할 필요가 있는지..........

고속도로 건설하는 이유가 국가 경제의 동맥인 물류와 경제 생산성을 높이고,

자동차 산업과 건설업 등등 많은 발전과 성장을 시키기 위해 만든 곳이 고속도로 아닌가?

그렇게 자동차 수요와 엔진 발전을 하면서 세계적 수준으로 뻗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일반 사람들의 느린 삶이 빠른 일상으로 변화를 시켜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간 교류가 잦아지고 

지역마다 문화적으로 이해하는 동질성 효과를 보지 않았는가? 

근데 지방에 구간단속와 단속카메라 보면... 벌써 피곤해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듬...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발전한 덕에 하이패스를 개발하게 되었고 

하이패스 통해서 고속도로 나들목의 정체를 해소하면서 경제 수익 매출도 이득보았고

그 단속카메라를 무리수 두면서 여기저기 없는 곳에 다 설치하고

10차선 80킬로 도로가 50킬로로 강행해버리면..

엔진은 어떻게 그 이상을 개발하고 타이어와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등등 개발은 지체되면서 오히려

소모가 평소보다 심해지는 것 말고는 없겠지..

속도 계기판 260킬로도 의미 없어짐...

거기다 안전을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한다고 밑밥 뿌리고 있는데..

오히려 미국과 유럽은 저속차량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더 엄벌을 내리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단속하고 있음...

우리나라 고속도로 기술은 전 세계에 어디 가도 뒤쳐지지 않은데...

중국 따라 하는 건지 모르겠다만.. 

중국도 이렇게 과도하게 과속단속카메라 설치하여 교통 범칙금 총 수십조원을 넘었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이럴 필요가 있냐 이말임 

 

그만큼 우리나라 고속도로 개발 기술 발전이 높아졌기 때문에

 

시대 흐름에 따라 법과 규제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단속카메라 예산 비용 설치비용에 날리지 말고

오히려 블랙아이스 제거를 위한 도로 내 열선 설치하거나 졸음운전 방지용 설치가 생산성을 더 높이는 효과를 볼 것임.

아 벌써 피곤해지네...

 

의미 없는 탁상행정은 이제 그만 펼쳤으면 좋겠음...

이거 심해도 너무 심했음...

 

과속 안 하고 서울에서 강원도 월정사까지 2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시간이 2시간 45분 걸림..

 

하.. 자유롭게 사찰 여행 다니고 싶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