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 명리학 차트이야기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많은 5월이네요

생각보다 이슈가 몇개 있는데 그중 금리 발표와

5월 15일 CPI 발표 일정 있으니 부처빔 주시하시면 됩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2일오전 3시 fomc 금리 발표 (중요이슈)

5월 9일 옵션만기일
5월 14일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개최
5월 14일 마이크로 아마존웹 서비스 서빗 개최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 CPI 발표
5월 21일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5월 23일 한국 금융통화위원회(경제전망)

5월 23일 G7재무장관회의
5월 23일 미국 이더리움 현물ETF 승인
5월 27일 민간 우주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국내 첫 발사
5월 27일 우주항공청 출범
5월 29일 비트코인 서울 2024 개최

https://m.news.nate.com/view/20230503n10490

전에 늘 언급되었던 기사였고

최근에 오픈톡방에 금일, 금세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거 같음.

이정도로 심각하다는 걸 최근에서야 다시 느낌

사회생활 하다보면 흔하게 쓰는 단어인데...

평소에 친구와 대화하듯이 1일 2일 3일뒤 4일뒤 이 단어에 익숙해져서

잘 쓰지 않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생소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임.

순우리말로 날짜 읽는 법을 정리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길 바람.

1일 하루

2일 이틀

3일 사흘

4일 나흘

5일 닷새

6일 엿새

7일 이레

8일 여드레

9일 아흐레

10일 열흘

11일 열하루

12일 열이틀

13일 열사흘

14일 열 나흘

15일 엿닷새(보름)

16일 열엿새

17일 열이래

18일 열여드레

19일 열아흐레

20일 스무날

21일 스무하루

22일 스무이틀

23일 스무사흘

24일 스무나흘

25일 스무닷새

26일 스무엿새

27일 스무이레

28일 스무여드레

29일 스무아흐레

30일 그믐

31일 없음

없는 이유는

31일은 있는 달도 있지만, 모든 달에는 31일이 없다. 월마다 일 수가 다르고
 윤년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28일이나 29일(윤년)까지밖에 없다.
해서 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공전 주기때문에 30일로 마지막 날이라는 의미로 그믐 사용함

명리학 기준으로 풀이하면

1일부터 10일까지 초순

11일부터 20일까지 중순

21일부터 30일까지 하순

1월 ~ 3월 1분기

4월 ~ 6월 2분기

1월 ~ 6월 상반기

7월 ~ 9월 3분기

10월 ~ 12월 4분기

7월 ~ 12월 하반기

1월부터 3월까지 봄의 기운 음의 기운 마무리하고 양으로 넘어가는 운

4월부터 6월까지 여름의 기운 양의 기운을 최절정까지 펼치는 운

7월부터 9월까지 가을의 기운 양의 기운을 마무리하고 음의 기운을 넘어가는 운

10월부터 12월까지 겨울의 기운 음의 기운으로 서리가 내리는 기운

명리학에서 보름 또는 초순, 중순, 하순, 분기별 단어를 자주 사용함

애매하다 -> 모호하다(o)

양식 -> 서식(o)

식비 -> 밥값(o)

시말서 -> 경위서(o)

고참 -> 선임자(o)

유도리 ->융통성(o)

금일 -> 오늘(o)

사양 -> 성능(o)

삐까삐까하다 -> 번쩍번쩍하다(o)

쇼부 -> 승부, 흥정(o)

땡깡 -> 생떼(o)

단도리 -> 채비 단속(o)

여지것 한국식 표현인줄 알고 사용했는데 앞으로 고쳐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월요일 - 고통

화요일 - 절망

수요일 - 인내

목요일 - 희망

금요일 - 환희

토요일 - 쾌락

일요일 - 두려움

매일 반복!

4월하고 7월, 11월 법정 휴무일이 없는데

주 4일제는 당장 실행하기에 리스크가 좀 크니,

내수시장 활성화 시킬 겸 주 4일제 보다 한 달에 한 번 의무적으로 쉴 수 있게

법적으로 대체공휴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음.

2022년 임인년이 지나고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2년에 임인년의 기운이 너무 강해  힘들고 안 좋았던 일들 빈번히 일어나는 분들이

계셨을 거고 

반대로 그 강한 기운이 본인에게 호랑이가 방패막이로 대신 막아줘서 유리한 운을 맞아 

보내셨던 분들도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들고 안 좋았던 일들은 교훈을 삼아 하루 빨리 털어내시고

2023년 계묘년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도전을 이룰 수 있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많은 행운들이 함께 하면서 올해 계묘년에 큰 수익 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운(1주년) 바뀔 때마다 주변 환경이 바뀌고 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고

객체성 위주로 흘러가고 있구나 느낄 때 도움 되는 인생 명언 글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지 마라 (손해 보는 일이 발생한다)

필자는 사무실 계약할까 말까 고민하다...
조금 더 여러 사무실을 알아봤어야 했는데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손실 봄
작년에 유리해서 좋은 사무실이었는데 너무 다르게 흘러가 당황함

특히 역마살의 기운이 불리한 해일 때 되도록이면 얌전히 있는 것이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물건 잘못 고르게 된다)

굳이 옷과 비싼 의자.. 안 사도 되는 걸 구매했다가 손해봤다.
불리한 운을 맞이할 때 평소보다 지출이 더 많아진다.

그동안 가계부로 데이터 쌓아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갔다....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내가 유리한 운일때 말 한마디만 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화기애애하면서 넘어갔지만

불리한 운 일 때
평소대로 말했을 뿐 구설수와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아 오해만 쌓인다.


4. 줄까 말까 할 때는 주지 마라

좋은 소리도 못 듣는다.
유리한 운일 때 좋은 사람 만날 가능성 높아
뭘 줘도 고마움을 느껴 좋은 소리 듣지만
필자가 느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오지랖도 피지마라.



5.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유리한 운이 왔을 때 컨디션이 좋아서 뭘 먹어도 괜찮았으나,
불리할 때.. 조금 더 과식했더니
위장이 예민함을 받아들였는지 불편함을 느껴
지금까지 약 먹으면서 고생함.


이 5가지 내 임상 경험이다

본인이 유리할 때 주변 환경이 잘 받쳐주기에 잘 넘어가지만,

본인이 불리한 운에 맞이하는 한 해에는

뭘 해도 받쳐주지 않기 때문에 불리한 운에

무엇을 선택할지 선택 장애가 올 확률이 높아

저 5가지만 지키면

무사히 한 해를 지나갈 수 있다.

임인년에 불리한 운을 맞이한 필자가 직접 겪은 임상으로 적음.

정치병이란

정치 중독으로 인해 생겨난 병폐를 두고 말하는 단어 무의미한 정치놀음에만 미쳐 있다는 것을 비꼬는 표현.

작년과 올해 들어 단톡방 보면서 느낀 거지만

본인이 정치병이라는 걸 모르고 상대방이 정치병 걸렸다고 매도하는 사람 가끔 보인다.

정치병이 심해질수록 객관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내가 지지하는 세력은 무엇을 하든 지지하게 되고,

상대방은 본인과 같은 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적으로 간주하고

뒤에서 정치질하고,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나 정당은 다 맞는 말이고 상대방은 같은 당 지지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질 떨어지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이런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생각 없고 자기와 생각이 맞는지 답을 요구하고

본인과 다른 환경에 자라오는 걸 전혀 살펴보지 않는다.

사람은 현재 처해있는 환경에 따라 지지하는 당이 다를 수 있고 정책에 따라 피해보면

불만을 가질 수 있고 또 잘하는 거 잘하는 거고 못하는 거 못하는 거에 대해 말 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은 특징이

상대방의 말은 존중하지 않고 남의 탓을 하기 시작하면서 분란을 일으키려고 함.

알바탓이라니, 코인 한방충 탓이라니 뭐만 하면 탓함.

이래서 싸움 나기 시작하는 거고 자기가 틀릴 거라 생각 안 하고 상대방에게 니 말이 다 맞는 거 아니다

식으로 취급하니 싸움이 퍼지고 항상 자기가 옳다는 걸 전제를 깔고 정치질 시작함.

명리학 관점으로 보면

이런 사람들은 지천명 될때까지 깨달지 못하고 저러고 산다 표현을 함.

사람은 어렸을 때  같은 환경에 살면서 성장하지 않기에

누구는 불편할 수 있고 어느 분은 이익볼 수도 있음

이말은 현재 환경에 따라 성향이 자연스레 바뀌게 된다는 거임.

늘 입에 달고 살지만 극성빠들이 분란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