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 명리학 차트이야기 :: 서울시 강북구 삼각산 화계사 템플스테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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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정문 주차장 앞에서 찍은 큰 법당이 있는 대적광전

 

대웅전 가기전 범종각

 

새로 만든 불교용품 및 매점카페 오프하기 전 아래는 오픈 이후

 

매점 옆 템플스테이

1972년에 조성되었다가

그 이후 오랜 시간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로 철거되었다가 2010년에 다시 건립한 범종각

범종, 동종, 목어, 법고, 운판이 있다.

 

 

대웅전 가기 전 좌우로 불상 배치 되어있다

 

 

 

 

 

대웅전

1870년도에 용선과 초암 스님이 흥선대원군의 지원을 받아 중수하였다고 함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 중심으로 양옆에 관세음보살님과 대세지보살님을  모시고 있다

 

대웅전 주련

비로자나의 법해에는 자취가 전혀없고

적광묘토 또한 아무런 흔적이 없네.

겁화가 훨훨 타서 털끝마저 다해도

푸른 산은 옛 그대로 흰 구름 속에 솟았네.

 

 

천불오백성전은 대웅전 옆 왼편에 자리 잡았고 오백 나한을 모신 전각이다.

 

여기서 말하는 하한은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성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천불오백성전 주련

통화현관안저심 通化玄關眼底尋 깊고 오묘한 가르침 깊이 들어가니
색즉공혜공시색 色卽空兮空是色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네
차시와석즉황금 此時瓦石卽黃金 이때에 기와장이 황금이 되는 때이니
도심맥맥의심심 道心脈脈意沈沈 보리 구하는 마음 계속 깊이 이어가네.

 

 

 

삼성각에는

 

가운데 칠원성군 님 왼쪽은 독성 님 오른쪽은 산신 님 모시고 있다.

 

대웅전 오른쪽은 명부전

저승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꾸며놓은 전각이고, 죽은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원해 주고자 대원력을 세운 지장보살님 모신 곳이다.

 

 

 

 

 

맨 위에 있는 대적광전 건물 3층 큰 법당

 

 

미륵전 가는 길

 

 

미륵전 가는 길에

 

고양이가 입구 앞 지키고 있다.

 

 

 

미륵불 앞에 있는 불상

여러 사찰 다니면서 많은 불상을 보았지만

맨 오른쪽에 있는 도깨비 불상 처음 봄

기운이 남다르게 느껴짐

 

 

 

미륵불 앞 사찰 전경

 

 

미륵석불전

미륵부처님은 미륵불이 출현하는 국토의 풍요로움과 안락함에 대하여 설함으로써 중생에게 죄악의 종자인 모든 업장과 번뇌의 장애를 끊고 자비심을 닦아 미륵불의 국토에 태어나도록 하자는데 그 깊은 진의가 있다. 이 미륵불에 대한 신앙은 삼국의 불교 전래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널리 신봉되었다.

 

 

화계사 앞 입구 앞에 있는 느티나무

화계사 마당과 담장 밖에 450년의 기나긴 세월을 버텨낸 느티나무 세 그루가 자리하고 있다. 화계사 창건이 조선 중종 17년(1522년) 이고 1618년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던 것을 이듬해 다시 덕흥대원군의 시주로 중창했으니 이 느티나무들도 그맘때 심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화계사의 세 그루 느티나무는 조선말 흥선대원군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화계사 사찰에 아침 일찍 기도하러 오시는 거사님들 봉은사 못지 않게 생각보다 많으셨고,

 

또 템플스테이로 유명한 사찰이라 그런지 템플스테이 체험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음

 

주차장은 서울에 위치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비 안 받고 자리가 넉넉하고 넓으며,

 

해우소(화장실) 매우 관리가 잘 되어있어 깨끗합니다.

 

교통은 역앞에 500m정도 올라오면 된다고 하니

 

올라가도 언덕길이 높은 거 아니고 약간의 오름? 숨 차면서 올라오는 거 아니고 조깅하는 정도 이며

 

방문하는 난이도가 매우 편리하면서 쉬운 코스입니다.

 

화계사 사찰은 다른 사찰에 비해 특이한 점이 있다면

 

외부에 많은 불상들이 토지에 배치가 되어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남다르게 포스를 풍기는 불상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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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골드씨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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