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 명리학 차트이야기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명당의 사찰 금강산 화암사

주소는 고성이지만 속초랑 가까움 10분만 나가도 바로 속초

차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는데 도착 시간은 제 2주차장 새벽 4시 30분 

일출보기 위해 주차장에 텐트치고 주무시고 차안에서 주무시는 분도 계셨음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

새벽이라 잘 안 보여서 아침에 다시 사진 찍으니 밑에 사진처럼 잘 보임

일주문 지나서 걸어서 화암사까지 20분 정도 걸림

#오도송 비석

사실 아까 제 2주차장이 위에 있고 1주차장이 2주차장보다 밑에 있는 줄 알고 주차한건데 착각함..

여기까지 올라왔으면 화암사 법당까지 10분 정도 걸림

#열반송 비석

#오도송 비석

#열반송 비석

수암전 불교용품

금강산 禾巖寺 비석

山위에 작은 한자 뜻이 간성군인데

6.25 전쟁 일어나기 전에 간성군 도시였음

6.25 전쟁 이후 간성군에서 고성군으로 바뀐 거

#오도송 비석

화암사 법당 가는 길 좌우로 비석이 몇개 더 있는데 새벽이라 잘 안 보임

세심교 다리 건너면 바로 앞에 불 껴져 있는 템플스테이, 자우당이 보이는 화암사 사찰

화암사 감로수

계단 올라가면 대웅전 보임

범종각

계단 올라오면 바로 앞에 있음

계단 올라오면 오른쪽 포대화상 모심

대웅전

새벽예불 드리고 계심

대웅전 안으로 들어가면 상단에 수기 삼세불인 석가모니불 중앙으로

좌측에 과거불인 제화갈라보살과

우측에 미래불인 미륵보살 세분이 모시고 있으며

신중탱화 동진보안보살님과 금강신, 제석, 범천팔부신중, 48신중을 모신 탱화가 봉안 되어 있음 

1월 1일이라 그런지 좀 계셨음

대웅전 앞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팔각구층석탑

용화정토 비석

이 길 타고 올라가면 미륵대불 보임

일출보기 좋은 명당

미륵불 보러 올라가는 길

새벽이라 안 보이지만 아침에 보면 속초 바닷가 보임

미륵대불 앞에 있는 약수터

금강산 화암사 용화정토 미륵대불

미륵불 좌우에 모시고 있는 미륵 협시불

미륵대불 앞 법당이 있는데 법당 안에 들어와서 찍은 사진

2022년 임인년 1월 1일 첫 해 7시 40분 일출 뜨기 직전

드디어 밝은 임인년 첫 해 

매년마다 해돋이 보러 다녔지만

보통 바닷가나 산에 가면 사람들이 해 뜬다 나온다 고성 지르면서 호들갑 떠는 사람 있는데

여기는 미륵대불 앞 사찰이라 그런지

많은 분이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말도 없고 조용히 사진 찍으면서 감상 하고 있음

소리 지르거나 시끌벅쩍하거나 그런 모습이 전혀 없었음

그 모습에 감탄 받음

아침에 다시 찍은 미륵대불

역대 스님들의 수도장 수바위

절의 상징인 바위의 이름은 수바위, 쌀바위, 수암 등으로 불리어지고 있음

이 수바위는 역대 여러 스님들의 수도장으로 사용 되었다고 해서 쌀 낟알 모양의 바위 위에 왕관모양의

또 다른 바위가 놓여 있는데 윗면에는 길이가 1미터, 둘레 5미터의 웅덩이가 있고

이 웅덩이에는 항상 물이 고여 있어 가뭄이 들면 웅덩이에 고인물을 떠서 주위에 뿌리고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내렸다고 함.

#수바위와 설악산 울산바위

새벽에 왔을 때 안 보여서 못 찍었는데 아침에 찍으니 너무 잘 보임

금강산 자락인 금강산 제1봉 신성봉에서 뻗어온 성인대 능선임

#수하항마상

대웅전 옆에 있음 새벽이라 아예 보이지도 않았음

아침에 다시 찍은 석탑

대웅전 뒤에 있는 삼성각 가는 길

삼성각

화암사 최고 기도처로 불리고 있는 삼성각

법당 안에 칠성 탱화 중심으로 산신탱화와 나반독자탱화 모셔져 있음

또 내부에 금강산의 천선대 세존봉, 삼선대 등 금강산의 아룸다운 풍광이 그림이 그러져 있음

삼성각 앞에서 보는 수바위

아침에 꼭 떡국 먹고 올라 가라고 하셔서 먹을 수 있는 양만큼 퍼서 먹음

맛있음

밤에 안 보였는데 주차장 가는 길에 아침에 보니 오른쪽 부처님과 비석이 보임

금강산 화암사의 부도전 비석

주차장 가는 길

아침에 찍은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 

금강산화암사 일주문

강원도 고성 금강산 화암사 템플스테이 사찰

템플스테이 다양한 체험형이 있으니 홈페이지에 가셔서 템플스테이 가격대 참고하시면 됩니다.

명부전 사진 못 찍어서 아쉽지만 다음에 한번 더 갈 것 같음

거사 님들이 많이 계셔서 제대로 못 찍은 곳도 있고

또 경치가 속초 바닷가 보이고 산도 보이고 너무 시원시원해서 기억에 남음

그리고 주차장 1주차장이 있고 2주차장이 있는데

바로 윗 사진이 2주차장이고 1주차장은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음

주차장 매우 크고 2주차장에서 주차하면 걸어서 20분 ~ 25분 정도

1주차장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림

고성여행으로 오기 괜찮음 근처에 바닷가 20분 정도 걸리고 속초까지 10분 정도 걸리고

또 주변 관광지 드라이브 코스가 많아서 잠시 들렸다 가기 좋은 사찰임 경치가 힐링됨

강원도 양양 휴휴암 사찰

주차장 가는 길에 휴휴암 비석이 보임

휴휴암 비석 앞 주차장은 넓은데 휴휴암 비석 지나고 올라가면 길이 좁음

휴휴암 불이문

휴휴암은 쉬고 또 쉰다는 뜻이고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놓는 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이라고 불림

#다라니 굴법당

법당 안에 순금으로 관세음보살님 모시고 있음

#묘적전

#음료수와 불교용품 파는 불교백화점

불교용품 앞 거북이 약수터

불교용품 앞 웃고 계신 포대화상

#비룡관음전

#관음범종

범종루의 삼천삼백삼십관 관음범종은 현재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종으로는 가장 크고 웅장하며, 전체 순금을 입혀

황금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구에 종을 약하게 치라고 써져있으니 약하게 한 번씩 종을 칠 수 있음

#지혜관세음보살

홍법 스님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천만독 천일 철야 기도를 드리는

2006년 봄에 바다 절벽 밑에서 키가 크고 하얀 옷을 입은

아름다운 관세음보살님이 바다에서 용출하신 모습을 친견하여 지혜관세음보살님을 모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보면 바닷가 앞이라 그런지 빛이 반사되어 웅장한 느낌을 받음

#비룡관음전 밑으로 내려가면 용왕 모시는 바닷가 보임

계단에 내려오면 양양관광 가이드가 보임

너무 아름답지 않음?

휴휴암 근처에 서핑 배우는 곳 있음

저기 계단으로 올라가면

용궁암 용왕 모시는 곳

바닷가 앞에서 용왕 모시고 있음.

바다 경치 좋습니다.

휴휴암 사찰은 여행 코스이고 시원한 뷰와 바다 보기 좋은 사찰이라

많은 분들이 방문하심

또 드라이브 코스라서 주변에 구경할 것 많아 바다 보면서 힐링하기 좋은 사찰임

기도하기 좋은 사찰이지만 휴휴암 사찰은 여행 사찰과 힐링 사찰로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조용히 불경 드리고 싶으시면 아침 일찍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음

오랜만에 바다 보면서 불경 드리니 힐링 되면서 지혜를 얻고감.

#강원도 #양양 #관음성지 #낙산사 #사찰

대한민국의 3대 해수 관음성지

인천 강화도 보문사

남해 금산 보리암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홍련암에 오랜만에 옴

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 이란 뜻으로 기도터가 좋아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 것으로 알려짐

낙산사 후문 의상대 주차장 앞

낙산사 후문 주차장에 오면 낙산해수욕장 바닷가 보임

후문에 들어와서 매표소 한장

들어오면 왼쪽은 의상기념관 박물관 오른쪽은 전통차와 불교용품 파는 낙산다래헌

왼쪽에 있는 의상기념관 박물관

오른쪽에 있는 전통차와 불교용품 파는 낙산다래헌

#낙산다래헌에 파는 #연꿀빵 따뜻하게 먹으면 맛있음

낙산다래헌 앞에서 찍은 경치

어제 비오고 해 떠서 그런지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음

의상대

의상대 앞에서 찍은 #낙산해수욕장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3대 해수 관음성지 홍련암

관음성지 홍련암

의상법사가 처음 당나라에서 들어와서 대비진신이 이 해변의 굴속에 계셔서 낙산이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함

법당 안으로 들어가보면 마루바닥에 조그만 구멍에서 굴속을 볼수 있게 만들었다. 

홍련암 앞에서 찍은 경치

홍련암에서 보타전 가는 길에 연못에서 한컷

보타락 보타전 가는 길인데 양쪽에 있는 초록색은 소원지임

지장전

보타전

보타전 법당에

천수관세음보살 성관세음보살 마두관세음보살 십일면관세음보살

준제관세음보살 여의륜관세음보살 불공견색관세음보살 모시고 있고

불상 뒤에 가보면 32응신상이 있다.

근데 여기 오면서 느낀 거지만

보타전 법당에서 불경 드리고 관세음보살 불상 뒤에 32응신상 보면서 지나갈 때 가루라 앞에만 오면

순간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순간 느낌표처럼 온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음.

보타전 앞에 있는 석탑

설레임이 있는 길 이길 따라 올라가면 해수관음상 보임

해수관음상 보러 가다보면 

오른쪽에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이 있음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

이 사리탑은 부처님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탑을 말하며 사리탑 형태는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유행한 팔각당

형승탑과 비슷함

근데.. 밑에 표지판에 들어가지 말고 터치하지 말라고 안내문 있는데...

지 동전 세우겠다고 탑에 올려놓고 간 말 안 들어 쳐먹는 무개념 왔다 갔나 봄....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앞에 있는 2가지 소원이 이루어지는 두꺼비(삼족섬)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보는 경치

한 사람당 한 번씩만 종을 칠 수 있음

꿈이 이루어지는 길 #원통문

#대성문 안으로 들어가면 원통보전과 보물로 지정된 제499호 칠층석탑이 있음

원통보전 앞

원통보전은 자비로 모든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극락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관세음보살을 모신 견물이라 함

저기 정문으로 가는 빈일루

빈일루

계단 따라 2층에 올라가보니

저기 아파트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 볼 수 있음

#범종루

사천왕문

홍예문 가는 길

정문으로 가는 길이라고 보면 됨

이 사진은 홍예문 앞에서 찍은 원통보전 가는 길임

홍예문

정문 앞에서 찍은 사진

여기는 #낙산사 정문 앞에 있는 매표소

강원도 양앙 일주문 낙산사 템플스테이 사찰 정문 주차장 앞

템플스테이 다양한 체험형이 있으니 홈페이지에 가셔서 템플스테이 가격대 참고하시면 됩니다.

맨 위에 첫 번째 사진은 낙산사 후문 의상대 주차장부터 아래로 내려오면 낙산사 정문 주차장 일주문까지

반대로 낙산사 정문 주차장 일주문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면 낙산사 후문 의상대 주차장까지

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

낙산사 사찰은 워낙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조용히 불경 드리고 싶으시면 아침에 일찍 가거나 초저녁 때 가시면 좋음

오랜만에 사찰바다 보니까 막혀있던 혈관들이 뚫어주네

여기는 낙산사 후문 주차장 가는 길 옆에 낙산해수욕장이 있음

바다 보는 순간 바닷물에 적시고 싶었으나 옷이 없어서 운동화 젖은 걸로 대리만족하고

다음 일정으로 이동함

근데 전날에 비 오고 다음 날 해 떠서 그런지 주변 곳곳이 아름다웠음

https://goldjackson.tistory.com/50

위에 올린 링크

#월정사 -> #상원사 -> #중대사자암 -> #적멸보궁 코스가 이어져 있어서

순서대로 봐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길 따라 올라오면 월정사까지 이어진 계곡소리 들을 수 있음

드디어 #중대사자암

계단 따라 10~15분 정도 올라가면 됨

계단에 올라가다보니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한컷!

여기서 갈림길 보이면 거의다 온거임

한층만 더 올라가면

#중대사자암의 #비로전!

조선 태종 1400년 11월 중창되었으며 황실의 내원당으로 명종 대에 승영 사찰로 보호되기 시작하여 1644년부터 1646년 사이에 중수되었다고 함

해태와 비로전을 지키고 있는 사자상

여기 기도터가 좋은 곳임

산이 둘러싸여 있고 사람 많지 않아 조용히 불경 드리기 좋음

법당 앞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찍은 경치!

저쪽길로 가면 삼성각이다.

삼성각 가는 길에

경치가 이뻐서 한컷

여기가 바로 삼성각

다시 비로전으로 가서.

비로전 앞에 종무소가 보이는데 이길 따라 쭉 올라가면 제5대 부처님 사리 모시는 적멸보궁이 보인다.

종무소 앞에

여기서부터 15~20분 거리

계속 올라가보면

여기서 적멸보궁이란 석가모니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전각이며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이라고 함

그래서 불상을 모시지 않는 법당 적멸보궁이라 불린 것이고

안내판이 보이면 거의다 도착한 거임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은

#오대산 중대사자암

#사자산 법흥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사 정암사

#영취산 통도사

여기 한번 올라가고

마지막 여기만 오르면 적멸보궁이다

근데 여기 오랜만에 오니 뭔가 안 보이는게 있었다...

바로 이 용이 안 보였다

이때 찍은 사진은 2020년 7월 18일이었다

밤에 볼때 멋있었는데 이유가 있어서 없는 거 아닌가 싶음.

드디어 도착한 5대 #적멸보궁

이곳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근엄하고 기도에 집중하기 좋았음

법당 내부가 좁다보니 바깥에서 기도할 수 있게 매트까지 제공해준다.

바깥에서 기도하면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성지 보인다

비로봉까지 연결되어 있다 보니 나이만 먹은 개념 없는 사람 있는데..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들어가지 맙시다..

그리고 위에 내용을 적었지만 중대사자암과 적멸보궁이 기도터가 좋은 이유는

비로봉 중심으로 비로봉 밑에 중대사자암

비로봉 왼쪽 상왕봉 호령봉

비로봉 오른쪽 두로봉 등대산

풍수로 보면 주변에 오대산 적멸보궁터에 불교적 영엄함이 깃든 지형이었기때문에

기도하기 좋은 터다.

여기까지 

월정사 -> 상원사 -> 중대사자암 -> 적멸보궁 코스다

새벽에 일찍 오면 맑은 공기 마시면서 올라가다 보면 기분이 상쾌한 느낌이 들 거임

주말에 오전이나 오후에 넘어가면 기도하러 많은 분들이 오시니

조용히 불경 드리고 싶은 시면 사람 많은 시간대에 피해서 가는 게 좋음

이제 제5대 적멸보궁 영취산 통도사만 가면 퍼즐 완성!

https://goldjackson.tistory.com/49

위에 올린 링크는

#월정사 -> #상원사 -> #중대사자암 -> #적멸보궁 코스가 이어져 있어서

순서대로 봐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월정사 주차장에 나와서 출발하면

200~300m 미터? 가다 보면 상원사 가기 위해 비포장도로가 보임

여기서부터 #상원사 주차장까지 20 ~ 25분 정도 걸림

비포장도로에 쭉 오다보면 오대산국립공원이라고 보이는데 이 나무가 보이면 오른쪽 주차장으로 가시면 됨

왼쪽 상단부터 아래로 #적멸보궁 #문수성지 #오대산 #상원사라고 각인된 비석임

비석 따라 들어오면 소풍가에서 관대걸이로 바꾼 휴게소가 보이는데

관대걸이에서 불교용품도 팔고 마시는 차도 있음

관대걸이는 조선 초 세조가 피부병 치료를 목적으로 상원사로 오던 중 계곡에서 목욕을 할 때 의관을 걸어둔 곳을 기념해서 후대에 만든 표지석으로 다음과 같은 문수보살 님과 세조의 전설이 전해진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올라가면 월정사까지 이어진 시원한 우통수 계곡이 보임

조금만 더 올라오면 여기서 두 가지 길이 보이는데

왼쪽은 #중대사자암 가는 부처님 사리 모시는 #적멸보궁 오른쪽은 #문수보살 님의 성지 #상원사가 보입니다.

#상원사 가는 길에 #오대서약이 있음

하나. 다른 생명을 아끼면서 함께 살아갑시다.

둘. 남의 것 욕심 내지말고 자기 살림을 아낍시다.

셋. 맑은 몸과 정신을 지니고 바른 행동을 합시다.

넷. 남을 존중하고 말씀은 아낍시다.

다섯. 밝은 생활을 하면서 좋지 못한 것을 하지 맙시다.

#상원사 입구 천고의 지혜 깨어있는 마음이 보이는 #청풍루

#청풍루에 들어오면

이 뭣고?(나는 누구인가?) 

보면 부처님 벽화가 보임

이거 코로나 터지기 전 진부터미널에서 오는 버스 시간대입니다.

#세조와 인연이 깊은 고양이 석상

#상원사는 #대웅전이 아닌 #문수전이며

법당 안에는 #문수동자와 #문수보살상 그리고 #제석천왕 모시고 있다

#월정사는 9층 석탑 #상원사는 5층 석탑이다

사진 더 멋있게 찍을 수 있었는데 못 찍음..

2021년 2월 6일 아침에 찍은 사진

이렇게 멋있게 찍고 싶었다만 다음에 다시 와서 인생샷 남길 거임.

동종각

유리에 보호 받고 있는 상원사 동종 국보 제 36호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되고 아름다운 종 

봉황보당

중대사자암 적멸보궁에 가다가 다람쥐가 보여서 한컷 찍음

여기는 불교용품 파는 곳

올때마다 염주 삼

불교용품 지나다보면 #적멸보궁 #중대사자암 가는 길인데 

오른쪽 계단에 올라가도 되고 앞에 전진해도 되나

자연과 월정사까지 이어진 계곡물을 보고 싶어서 계단으로 안 가고 이 길따라 전진함.

여기서부터 중대사자암 20~25분 걸리고 적멸보궁은 40~45분 정도 걸림

이 코스는

#월정사 -> #상원사 -> #중대사자암-> #적멸보궁

다음 리뷰는 중대사자암과 부처님 사리 모시는 적멸보궁 같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문수전 앞에서 주변 산을 보면 산에 둘러 싸여 기운이 한곳에 모여있어 겨울에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고

저녁에 되면 사람 목소리가 퍼지면서 울리게 된다.

문수전 앞에서 하늘을 보다 보면 밝은 기운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뚫리는 시원한 경험을 느낄 수 있음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

#강원도 #평창 #진부 #오대산 제4교구 월정사

월정사 매표소에 주차료와 입장권 끊고 월정사 주차장에 오면 바로 불교용품이 보임

다리를 건너가면

조선의 명수 우통수 시원한 양 옆쪽에 계곡물이 보임

다리를 건너서 왼쪽 길로 올라가면 월정사 천왕문이 보임

월정사 천왕문 가는 길에 왼쪽에 금강연 우통수가 있는데
우통수는 서대수정암 인근에 테두리를 두른 샘이 용출 하는데 색과 맛이 보통 물보다 뛰어나고 그 무게 역시 그러하며
이를 일컬어 우통수라 하는데 곧 금강연이니 한수의 시원이 된다.

세종실록지리에서 한강의 발원지로 기록 되어있다고 함.

쭉 걸어오면 월정사의 천왕문이 보임

천왕문 들어오면 왼쪽에 차 마시는 곳이 보이고

이 길 따라 가다보면 금강문이 보임

종고루

윗 사진에도 불교용품 여기 1층에도 불교용품

2층은 범종 목어 운판 법고 등의 불전사물이 있음

종고루에 목어 운판, 범종, 법고

불유각
월정사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감로수
물이 좋기로 유명한 오대산의 명물 샘물이 솟아 나옴

월정사 국보 제 48호 팔각구층석탑

팔각구층석탑을 향해 오른쪽 무릎을 끊고 왼 다리를 세워 탑에 대해 공양을 올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 석조공양보살좌상으로 국보 제 48-2호로 지정되어 있음.

팔각구층석탑 뒤에 만월산 자락의 한 기운이 모인 곳에 자리한 적광전

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사찰

템플스테이 다양한 체험형이 있으니 홈페이지에 가셔서 템플스테이 가격대 참고하시면 됩니다.

새벽 6시 30분에 도착하여 사진을 수월하게 찍을 수 있었음

아침 8시 넘으면 기도하러 오신 거사님 또는 바람 쐬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용히 기도하고 싶으면 아침에 일찍 월정사에 가시는 게 좋음

#월정사 주변에 #우통수의 물이 금강연이 한강으로 시작되는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월정사 올 때마다 느낀 거지만 젊은 청년 분들이 #템플스테이 하러 많이 온다.

그리고 오대산 월정사 옆 금강연에서 우통수의 물이 내려와 한강물의 근원이라고 함

월정사에 불경 드리다 보면 새로운 역사를 배우게 됨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사진이 잘린 부분이 많은데 인스타에만 보관하기 아까워서 티스토리에 그대로 갖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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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8일 새벽에 지인과 같이 가평휴게소에서 잠깐 눈 좀 붙이고 새벽 5시 30분에 도착하고

봉정암 가기 전에 매표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버스 승차권 표를 끊음

안 그럼 걸어서는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버스 타고 이동함

버스 타고 백담사까지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함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버스 시간대가 바뀔 가능성 높은데 버스 시간대 미리 알아보고 가길 권장함.

승차권 보면 아시다시피 19년도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간 거임.

새벽 6시 30분에 도착하다 보니 어두컴컴해서 백담사 한 컷도 못 찍음.

또 올라가는데 힘 뺄 수가 없어서 근처에 스님이 계셔서

스님께서 조언 해주시면서 여기까지 안내 해주시고 조심히 다녀오시라고 서로 인사하고 지인과 같이 출발함 

여기까지 오는데 30분 걸렸던 걸로...

(이 사진은 하산 하는 길에 오후에 찍은 거임 절대 퍼온 거 아님 증거 다 증명할 수 있음.)

여기는 영시암

여기까지 걸어서 오는데 1시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주변 환경 보면서 깜짝 놀랬음.

옛날에 쓰던 재래식 화장실인데도 불구하고 관리를 정말 잘하는 곳이었음.

뿐만 아니라 주변이 너무 깨끗하고 잠시 쉬어가기 정말 괜찮았음

그리고 산행하시는 분들 고생하셨다고 믹스커피도 주시고 정말 감사했음.

쌍룡폭포인데 여기서 잠깐 3~5분만 소리 듣고 올라가삼

어차피 더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잠시 소리 듣고 가도 늦지 않음.

여기 쭉 올라오다 보면 이 구급함이 있는데 잠시 쉬어가라고 있는 곳임

거의 올라와서 찍은 경치 사진.. 잘 못 찍어서 안 이쁘네

여기 봉정암 도착 이후 찍은 사진

여기 사리탑 올라 가는 길

도착해서 긴장 풀렸는지

여기서부터 힘이 쭉 빠져버림.

여기가 바로 부처님 사리 모시는 5대 적멸보궁임

사리탑 위에 또 올라 가는 길 있는데

여기까지 꼭 올라가삼

속초 동해바다가 한눈에 그냥 보임.

저기가 속초 동해바닷가임.

저 그림자 나임

내가 누군지 궁금했을텐데 저 그림자로 보삼.

여기까지 해발 1천 2백 44m

도착하고 불경 드리고 스님께서 이렇게 드시라고 주셨는데

새벽에 출발하여 4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해서 그런지 힘 다 빠지고.. 이렇게 먹으니 

여지것 먹어 본 밥중에 제일 맛있었음

스님께서 영시암 오른쪽으로 쭉 가시라고 조언 받고 무사히 도착하고 내려올 때 오세암 쪽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거기 길이 험해서 시간도 더 걸리고 조금 더 힘든 길이라고 하셔서 원래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감.

그렇게 해서 왕복 9시간 걸림 오후 4시 30분쯤 백담사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으니...

그리고 가다가 사진 좀 많이 찍어뒀어야 했는데

가다보면 그렇게 할 수가 없음

처음에 1시간 정도 영시암에 도착할 때까지는 괜찮음

그 이후가 점점 말수가 줄어들고 힘이 빠지기 시작함

마지막 코스 30분정도 올라가는데 힘 빠지지 않고 오히려 경치보면서 올라가니 힐링 되었는데 이 코스보다

4시간내내 걸어서 행보하는게 힘들었음.

이거 백담사부터 걸어온 킬로수 총 왕복임.

힘들다 보니 번뇌와 마음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됨.

그리고 가기 전에 하룻밤 봉정암 숙박에서 숙박할 거면

미리 전화를 해야함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잘 모르겠음.

또 올라가다 보면 배가 허기질 거임 떡을 좀 챙기고 가야 함

지인과 같이 갈 때 떡하고 유부초밥 챙기고 갔는데 모자랐음.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또 갈거임 가보지 못한 오세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