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 명리학 차트이야기 :: 강원도 속초 5대 적멸보궁 설악산 봉정암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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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사진이 잘린 부분이 많은데 인스타에만 보관하기 아까워서 티스토리에 그대로 갖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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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8일 새벽에 지인과 같이 가평휴게소에서 잠깐 눈 좀 붙이고 새벽 5시 30분에 도착하고

 

봉정암 가기 전에 매표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버스 승차권 표를 끊음

 

안 그럼 걸어서는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버스 타고 이동함

 

버스 타고 백담사까지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함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버스 시간대가 바뀔 가능성 높은데 버스 시간대 미리 알아보고 가길 권장함.

 

승차권 보면 아시다시피 19년도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간 거임.

 

 

 

새벽 6시 30분에 도착하다 보니 어두컴컴해서 백담사 한 컷도 못 찍음.

 

또 올라가는데 힘 뺄 수가 없어서 근처에 스님이 계셔서

 

스님께서 조언 해주시면서 여기까지 안내 해주시고 조심히 다녀오시라고 서로 인사하고 지인과 같이 출발함 

 

여기까지 오는데 30분 걸렸던 걸로...

 

 

(이 사진은 하산 하는 길에 오후에 찍은 거임 절대 퍼온 거 아님 증거 다 증명할 수 있음.)

 

 

여기는 영시암

 

여기까지 걸어서 오는데 1시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주변 환경 보면서 깜짝 놀랬음.

 

옛날에 쓰던 재래식 화장실인데도 불구하고 관리를 정말 잘하는 곳이었음.

 

뿐만 아니라 주변이 너무 깨끗하고 잠시 쉬어가기 정말 괜찮았음

 

그리고 산행하시는 분들 고생하셨다고 믹스커피도 주시고 정말 감사했음.

 

 

 

 

 

 

쌍룡폭포인데 여기서 잠깐 3~5분만 소리 듣고 올라가삼

 

어차피 더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잠시 소리 듣고 가도 늦지 않음.

 

 

여기 쭉 올라오다 보면 이 구급함이 있는데 잠시 쉬어가라고 있는 곳임

 

 

 

거의 올라와서 찍은 경치 사진.. 잘 못 찍어서 안 이쁘네

 

 

여기 봉정암 도착 이후 찍은 사진

 

 

여기 사리탑 올라 가는 길

 

도착해서 긴장 풀렸는지

 

여기서부터 힘이 쭉 빠져버림.

 

 

 

여기가 바로 부처님 사리 모시는 5대 적멸보궁임

 

 

 

 

 

 

사리탑 위에 또 올라 가는 길 있는데

 

여기까지 꼭 올라가삼

 

속초 동해바다가 한눈에 그냥 보임.

 

 

저기가 속초 동해바닷가임.

 

저 그림자 나임

 

내가 누군지 궁금했을텐데 저 그림자로 보삼.

 

 

 

여기까지 해발 1천 2백 44m

 

 

 

 

 

도착하고 불경 드리고 스님께서 이렇게 드시라고 주셨는데

 

새벽에 출발하여 4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해서 그런지 힘 다 빠지고.. 이렇게 먹으니 

 

여지것 먹어 본 밥중에 제일 맛있었음

 

스님께서 영시암 오른쪽으로 쭉 가시라고 조언 받고 무사히 도착하고 내려올 때 오세암 쪽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거기 길이 험해서 시간도 더 걸리고 조금 더 힘든 길이라고 하셔서 원래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감.

 

그렇게 해서 왕복 9시간 걸림 오후 4시 30분쯤 백담사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으니...

 

 

그리고 가다가 사진 좀 많이 찍어뒀어야 했는데

 

가다보면 그렇게 할 수가 없음

 

처음에 1시간 정도 영시암에 도착할 때까지는 괜찮음

 

그 이후가 점점 말수가 줄어들고 힘이 빠지기 시작함

 

마지막 코스 30분정도 올라가는데 힘 빠지지 않고 오히려 경치보면서 올라가니 힐링 되었는데 이 코스보다

 

4시간내내 걸어서 행보하는게 힘들었음.

 

 

이거 백담사부터 걸어온 킬로수 총 왕복임.

 

힘들다 보니 번뇌와 마음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됨.

 

그리고 가기 전에 하룻밤 봉정암 숙박에서 숙박할 거면

 

미리 전화를 해야함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잘 모르겠음.

 

또 올라가다 보면 배가 허기질 거임 떡을 좀 챙기고 가야 함

 

지인과 같이 갈 때 떡하고 유부초밥 챙기고 갔는데 모자랐음.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또 갈거임 가보지 못한 오세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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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골드씨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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