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 팔공산 갓바위 선본사 템플스테이 사찰

팔공산 아래 위치에 있으며 사찰은 산비탈을 깎아 계단식으로 조성함

 

 

조금 더 편리성을 갖추기 위해 새로 길을 만듬

 

 

 

왼쪽은 템플스테이 새로 만듬

 

선본사 사찰 극락전 가는 길

 

종각

절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계단 윗쪽 끝에 누각을 놓아 종각으로 활용함

뒤에는 갓바위

저기는 삼층석탑

여기는 극락전 법당

법당 안에 정면을 보면 지붕 아래 극락전 이라는 현판이 있고 네 기둥마다

 '극락당전만월용(極樂堂前滿月容)''옥호금색조허공(玉毫金色照虛空)' '약인일념칭명호(若人一念稱名號)' '경각원성무량겁(頃刻圓成無量劫)'이라 쓴 주련(株聯)이 걸려 있다. 주련의 내용을 보면, 대략 '극락전 앞에 만월처럼 어여쁜 (부처님의) 얼굴이 있으니 옥호에서 뿜어지는 금빛이 찬란하게 허공을 비추네. 사람이 만일 한가지 마음으로 부처님 이름을 외우면 무량의 억겁이 한 순간에 이루어지리' 뜻이라고 함

극락전 오른쪽 산신각 

 

소원을 들어준다는 용의 터 선본사 갓바위 템플스테이 사찰

 

당일에 갓바위 오르기 힘드시면 선본사 템플스테이 통해서 휴식을 가지고

 

여유롭게 갓바위에 오르시면 됩니다.

 

선본사는 작은 사찰처럼 보이지만 팔공산의 관봉 아래에 위치한 조계종 직영사찰이고

 

절의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님에 가파른 산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사찰이며,

 

관봉 갓바위 부처님에서 내려다 보면 한눈에 보이는 아늑한 사찰 자리에 자리 잡고 있어

 

갓바위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선본사 사찰에 들렸다 가셔도 나쁘지 않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