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영화 같은 분위기 동화사 템플스테이 사찰
동화사의 창건에는 두 가지의 주장이 있다고 함
첫 번째 동화사는 493년에 극달 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라 하였고 그 뒤 832년에 심지 왕사가 중창하였는데
절 주위에 오동나무 꽃이 만발하였으므로 동화사로 고쳐 불렀다고 함
두 번째는 진표율사에게서 영심에게 전하였던 불간자를 심지가 다시 받은 뒤 팔공산에 와서 불간자를 던져 떨어진 곳에 절을 이룩하니 곧 동화사 첨당 북쪽의 우물이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가 실려 있다고 함
조선시대에는 유정은 영남도총섭으로 절에서 승군을 지휘하면서 절에서 훈련을 시켰다고 할 정도로
역사와 깊은 동화사 사찰임
왼쪽은 대웅전 가는 길 오른쪽은 약사여래대불 부처님 진신사리 부도탑 가는 길임
대웅전 가는 길에 인악대사 나무 한컷 찍음
옹호문
사천왕문 양측에 동방 지국천왕, 남방 증장천왕, 서방 광목천왕, 북방 다문천왕 등 사천왕상 모셔져 있음
설법전 동화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봉서루 앞마당
수각
수각 뒤에 보면 미끄럼틀이 있는데 사찰에 놀이터 있는 거 처음봄
원음각 전시용으로만 활용되고 있다고 함
동화사의 대웅전 법당
동화사 대웅전은 팔공산을 대표하는 법당
대웅전 축대 아래 양쪽에는 한 쌍의 괘불대와 노주가 있고
법당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좌측에 아미타불 우측에 약사여래불 천장에는 세 마리의 용과 여섯 마리의 봉황 조각되어 있음
대웅전 왼쪽 산신각 가는 방향
대웅전 오른쪽 영산전 가는 방향
대웅전 뒤에있는 산신각
산신각 앞 감나무
조사전
영산전 가는 길 한컷
영산전 법당에 석조 석가삼존불 중심으로 십육나한상 좌우로 열좌해 모시고 있음
영산전 앞 석탑
통일범종루
범종과 법고, 운판, 목어 등 사물을 갖추고 있고,
통일약사대불과 짝을 이루어 통일을 염원한다는 뜻으로 통일범종루라고 지었다고 함
봉화문 마애불좌상 가는 길
약사여래대불 가는 길
부처님 진신사리 부도탑(템플스테이) 가는 길
길이 다름
약사여래대불 가는 길
왼쪽은 템플스테이 진신사리 부도탑 오른쪽은 약사여래대불 가는 길
좀 걸어가야 함
당간지주와 동화사 사적비
좀 내려오다보면 약사여래대불 영화같은 분위기 심취할 수 있음
사진으로 보면 체감이 잘 안 느껴질 수 있는데
직접 가보면 분위기 너무 다릅니다.
분위기가 고요하면서 심취하게 되고
왜 높으신 분들이 동화사에 잘 방문하는지 분위기가 압도함
엘레베이터 있고 법당도 있고 성보박물관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법화보궁(불교문화관)
아침 10시부터 오픈함
약사여래대불
칠천만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인류의 행복을 간절히 염원하며 조성한
팔공총림 동화사의 대표 불상입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큽니다.
약사여래대불 앞에 있는 국내최대의 삼층석탑
석탑 앞에 사자상
조선시대때 터가 너무 강하면 해태상이나 사자상으로 배치함
봉황새
사주명리학의 기반 12지신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지신과 사찰에도 음양오행 갖춰져 있음
동화사의 통일기원대전 법당
대구 동화사 템플스테이 사찰
템플스테이 다양한 체험형이 있으니 홈페이지에 가셔서 템플스테이 가격대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절반밖에 못 찍었는데 그 정도로 대구에서 큰 동화사 사찰이고,
운전중이어서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주차장 일주문과 후문 들어오기 전부터 도로에 동화사 사찰에서 신경 많이 썼는지
단풍잎 배치가 너무 잘 되어있고 영화에서 나올법한 분위기에
심취할 수 있게 힐링하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임
그리고 동화사 주차장 두 군데가 있는데
동화문 매표소 동화문 들어가는 길이 있고,
봉황문 매표소 봉화문에 들어가는 길이 있음
어디 주차장에 갈지 고민된다면
처음에 폭포와 마애불좌상 보고 싶으시면 봉화문 매표소에 가시면 되고
대웅전 먼저 가고 싶으시면 동화문 매표소에 가시면 되고,
약사여래대불 먼저 가고 싶으면 중간에 계셔서 아무 매표소에 가도 상관없습니다.
(맛집은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안 그럼 멀리 나가게 됩니다.)
